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클리퍼드 (문단 편집) == 개요 == ジェームズ・クリフォード [[대항해시대4]]의 등장인물. 24세, 179cm, 물고기자리. 영국 일대에 세력을 가진 해군제독. 발데스, 파샤와 더불어 본 게임의 최종보스 포지션. 기함은 갤러햇 호.[* 여담으로 아서왕 전설의 [[갤러해드]]가 어원이다. 영국 소속 제독임을 보여주는 작명.] 평소에 유리잔에 해골이 그려진 그 깃발을 게양하고 다니고 한다.[* 릴 알고트의 런던 방문 이벤트에서 언급. 오프닝 동영상에서 보이는 검은 바탕의 해골이 건배하는 그 깃발인 듯하다. 참고로 이 깃발은 [[바솔로뮤]]의 [[졸리 로저#s-1.3.1.5|해적기]]과 유사하다.] 사실 해군제독은 페이크고 스스로 "국가공인 해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대항해시대2]]의 [[옷토 스피노라]]와 같은 사략함대. 유래는 이 당시 실제로 영국에서 장려했던 국가공인 [[사략선]](Privateers)들에게서 비롯된 것 같다. 그냥 얼굴만 반반해 보이지만 속으론 온갖 계산을 다 하는 능구렁이에다가 다른 사람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등뒤에서 칼을 들이대는 전투력도 갖고 있다. 그의 활약에 대한 소문은 점점 이상하게 변질되어, [[릴 알고트]]의 말에 따르면 머리가 구름을 뚫고 눈이랑 입은 귀밑까지 찢어진데다 생피를 마시는 거한이라고 한다(...). 릴이 런던에 처음 기항하면 이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릴과 그 일당들이 열심히 클리퍼드 뒷담을 까는동안 대인배 클리퍼드가 뒤에서 맞장구까지 쳐준다. 오오 대인배. ~~속지마 개년이야~~ 게임 시작 시점에는 북해 최강의 세력을 자랑하지만, 점유한 도시가 영국령 도시 두 개(런던, 브리스톨)밖에 없기에 얼마 안 가 세력치가 뒤쳐진다.[* 그러나 주요 거점이 이 두 도시라는 것도 상당히 거슬리는데, 거점은 두 개인 주제에 지방함대 포함 3개나 되는 함대를 운용하기에 런던에서 브리스틀 가는 길에 교전만 최소 두 번이다.] [* 비유럽 주인공들의 경우 시간이 오래 흐르면 낭트까지 진출하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세력에 비하면 타 도시[* 특히 무주공산인 낭트. 심지어 브리스톨을 경유해서 신대륙에 진출하는 경우도 있다. 신대륙 쪽 적들을 없애고 하바나를 100% 점유하지 못하면 냅다 신대륙으로 진출한다.]와의 계약에도 적극적이며[* 너무 적극적이라 주인공 캐릭이 신대륙 시나리오를 진행하기도 전에 말도나도를 멸망시켜버리기도 한다.] 책략도 자유자재라 소문도 잘 퍼뜨리고 유행품도 잘 판다. 무엇보다 북해 최강의 함대를 가진 만큼 전투로 상대하면 매우 힘들다. 함선 역시 최소 경갤리온이고 중반부를 넘어가면 쉽급이나 [[전열함]]급을 끌고 나오는 경우가 속출한다. 로버트 스트로크와 찰스 기르반의 두 산하함대를 몰고 나오기도 하고, 영국 세력권(런던, 브리스틀)이 가까워 툭하면 함대를 만나는 데다가, 런던과 브뤼주가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 점유율 100%의 브뤼주가 툭하면 함락당하기 일쑤다. 게다가 클리퍼드 본인의 능력치도 이 게임의 캐릭터들 중 최상급이다. 체력과 지력 이외의 스탯이 모두 시작시부터 85를 넘는다. 정신과 운수는 90대. 그 준수한 외모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검투술을 갖고 있으며, 이 양반보다 뛰어난 전투력을 가진 인간은 괴물 [[발바롯싸 파즐 하이레딘]] 단 한명뿐이다. 대략 레벨 80 전후에 전능력 100을 찍는데, 사기캐릭 [[라파엘 카스톨]]도 90에 전능 100찍기는 어렵다. 결론은 세력은 작지만 능력치와 인공지능이 좋다고 보면 된다. 전함만 끌고 다니다 자금이 말라서 고사하는 경우가 잦은 하이레딘과는 대조적이다. 반면 부하인 리처드 타운젠트나 찰스 기르반, 로버트 스토크 등은 하위권 캐릭터라는 게 문제. 빠르게 잡을 생각으로, 런던이 발전하여 쉽이나 전열함을 뽑아낼 정도로 강해지기 전에 상대하면 충분히 상대할만 하다. 결국 시작 도시는 둘뿐이니. 하지만 최종보스로 상대해야 하는 마리아나 릴로 제대로 스토리 따라가면 최종보스답게 꽤 어려워진다. 주인공 캐릭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사기적인 능력과 외모 등 매력요소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인지 PK에서는 더더욱 미청년이 되어 돌아온 데다가 공주와의 로맨스 스토리까지 있다. 그 사랑은 결국 비극적 결말을 맞지만. 오리지날에서는 릴과 마리아 시나리오의 최종보스 포지션이 끝이었지만, PK 추가 주인공인 티알과 교타로의 시나리오에서는 든든한 동료이자 간지남으로 등장한다.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게임 내 최강의 배인 수송용 전열함을 운용하는 유일한 세력이기도 하다. 물론 유저가 사용할 때의 얘기. 클리퍼드가 쓰는 수송용 전열함은 자체만으로는 최강의 스펙이 아니지만, 플레이어가 나포한 다음 원래 달려있던 스프리트 세일과 지거 스판거를 건드리지 않고 무장포대만 4개 풀로 채워 운용하게 되면 최대 포문수 108개를 가진 전열함이면서도 추가 돛을 모두 달아 속력을 유지하는 최강의 스펙으로 거듭나기 때문. 따라서 나포를 할 수 있는 호드람이나 교타로는 클리퍼드의 함대에 수송용 전열함이 보이면 선전포고하고 한대쯤 나포한 뒤 정전하는것이 좋다. 이렇게 나포한 수송용 전열함은 도크에 고이 모셔뒀다가 필요할 때 특수제작으로 복사해서 몰고 다니면 된다. 고유 일기토 스킨이 있는 몇 안되는 적 중 하나인데, 왠지 일기토 스킨은 뚱뚱한 부잣집 아들래미같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